경기북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 개최

[경기북부보훈지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29일 오후 3시 청사 3층 호국영웅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및 국가보훈시책에 공이 있는 대외 인사 등 25명에게 포상 전수식을 실시하였다.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이 직접 시상을 실시한 금번 전수식에는 국가유공자, 유가족, 모범취업자, 모범취업기관 담당자 등 국가보훈시책에 공이 있거나 헌신적으로 임하여 타의 모범이 됨직한 25명이 특별히 선정되어 수상자로 참석했다.

전수식에서는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이 포상대상자들에게 국가보훈처장상․각 부장관상․서울지방보훈청장상․경기도지사상․경기북부보훈지청장상 등을 직접 전수했다.

국가유공자로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린 한 수상자는 금번의 수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보훈단체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타의 모범이 될 만한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인사를 꾸준히 발굴․포상하여 국가보훈에 이바지한 분들께 최선의 예우를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