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신세계센텀시티는 6월 30일부터 오는 7월17일까지 18일간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하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이세이미야케, 로로피아나 등 해외유명 브랜드의 여름 패션의류와 잡화는 물론, 세인트블레스,로라애슐리 등 나들이 용품을 중심으로 식품, 생활 장르에 걸쳐 100여개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여 여름 정기세일과 시즌오프를 동시에 진행하고, 상품의 할인폭도 최대 50%까지 넓혔다
이번 여름 세일은 ‘T-MAP’, ‘시럽월렛’ 앱 이용자 대상으로 멤버스바 커피교환권, 식음 5천원 할인권, 신세계상품권 5천원 교환권등 스페셜 바우처를 증정하는 등 외부 모바일 앱 제휴를 통해 고객 접근 채널을 강화해 집객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외지 원정 쇼핑객이 많은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구매고객 대상으로 ‘캐리비안 S패키지’, 오션월드 패키지’, ‘해운대 프라이빗 비치 예약권’을 증정하는 등 서머 바캉스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SSG 푸드마켓 오픈 4주년을 기념해, 한돈삼겹살, 한돈 목살 등 신선식품은 물론 와인과 생필품 등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베스트 상품 140여종을 선정해 13일까지 정상가 대비 10~70% 할인판매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박종섭 영업기획팀장은 "이번 세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채로운 바캉스 아이템을 저렴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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