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러블리즈 이어 오늘(30일) 잠실 마운드 선다…두산vsNC 시구-시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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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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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사진=nhemg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라붐이 프로야구 첫 시구 및 시타에 나선다.

라붐은 오늘(30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멤버 솔빈과 율희가 시구 및 시타에 나서며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한다. 또한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라붐'의 멤버 6명 전원이 응원단상에 올라 특별공연을 선보이며 잠실야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두산베어스는 홈경기를 맞아 남성 팬을 겨냥한 '미스터 두데이(Mr. Doo Day)'라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남성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통해 신흥대세 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붐’이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라붐은 지난해 12월 복고풍 요조숙녀 콘셉트의 ‘아로아로’로 컴백해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5월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라붐의 멤버 솔빈은 큰 눈,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이국적인 외모에 상반되는 털털하고 씩씩한 소녀의 모습과 엉뚱 발랄한 모습까지 갖춘 팔색조 반전매력으로 영화, 광고, 드라마,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 러브콜이 쇄도 하고 있으며 또한 새롭게 KBS ‘뮤직뱅크’의 MC자리를 쟁쟁한 후보들과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낙점 돼 수지와 설현에 이어 차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또 하나의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라붐은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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