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달샤벳 수빈이 채널 CGV의 영화 제작기’나도 영화감독이다:청춘 무비(이하 나.영.감:청춘 무비)’ 촬영을 마치고 오늘(30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수빈은 지난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싱가포르에서 8일간의 ‘나.영.감:청춘 무비’ 촬영일정을 소화했다.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채널 CGV ‘나도 영화감독이다:청춘 무비’는 리얼 영화 제작기라는 컨셉으로 달샤벳 수빈을 비롯해 걸스데이 소진, 에디 킴, 엠블랙 미르 등 6인의 가수들이 싱가포르에서 직접 감독, 배우, 스태프를 맡아 영화의 전 과정을 체험하며 직접 제작에 도전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수빈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촬영하며, 같이 땀 흘린 기억이 잊지 못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촬영 내내 행복해했다”, “싱가폴에서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하더라”며 싱가포르 현지에서 6인의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 수빈은 ‘나.영.감:청춘 무비’ 촬영을 마치고 오늘(30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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