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레이디스는 30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헤턴센터에서 열린 선덜랜드 레이디스와의 WSL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소연은 2-0으로 앞선 전반 43분 도움으로 젬마 데이비슨의 골을 도왔다.
전반기 막판 4경기에서 1승3패로 부진했던 첼리 레이디스는 후반기를 힘차게 시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