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우정사업본부와 증권계좌 개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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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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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7월 1일부터 우정사업본부와 제휴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대행업무를 시행한다.

이번 제휴로 전국에 약 280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우체국금융 업무가 가능한 우체국에서 유안타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계좌개설 가능 계좌는 위탁, 선물∙옵션 계좌이며, 유안타증권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티레이더’에 관심있는 고객들은 별도 신청을 통해 ‘티레이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티레이더’는 차트, 수급, 실적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안타증권만의 알고리즘이 더해져 실시간으로 상승, 하락 가능 종목을 추천해줄 뿐만 아니라,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매매 타이밍을 제시해주는 특허받은 인공지능 HTS이다.(특허번호: 제10-1599576)

유안타증권 황재훈 스마트채널팀장은 “이번 제휴로 증권계좌 개설 제휴 금융기관은 모두 10개로 늘었다”며, “국내 최다 수준의 지점망을 갖춘 우체국 등 가까운 국내 주요 제휴 금융기관 영업점을 통해 손쉽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 등 고객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체국에서 유안타증권 계좌 개설 후 티레이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HTS 티레이더 서비스 신청·변경 화면에서 신청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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