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가축질병 진단능력 평가'에서 특·광역시 단위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검사기관의 질병진단 진단기술 향상과 신뢰성 및 정확성 확보를 위해 가축질병 검사능력을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브루셀라병과 일본뇌염 항체진단법, 가금티푸스와 뉴캐슬병의 유전자 분석, 병리조직 진단 등 총 5개 분야 진행됐다. 특히 유전자 분석 등 3개 분야는 만점을 받았다. 관련기사울산시 "울주 온양읍 산불,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울산시, 도심횡단 트램 내년 착공…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서비스로 가축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가축과 축산물을 사육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질병 #동물위생시험소 #울산 #울산보건환경연구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