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유승민·주호영·윤상현 등 ‘복당파 7인’ 지역구 조직위원장 임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30 11: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 4·13 총선 과정에서 탈당했다가 최근 복당한 유승민·주호영·윤상현 의원 등 7인이 각 지역구의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에 임명됐다.
정진석(왼쪽)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최근 복당한 유승민(가운데), 윤상현(오른쪽)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지난 4·13 총선 과정에서 탈당했다가 최근 복당한 유승민·주호영·윤상현 의원 등 7인이 각 지역구의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에 임명됐다.

박명재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3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기존 위원장들은 사퇴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은 비대위 의결사항을 전했다. 

이번 조직위원장 교체는 오는 8·9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조직 정비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대구 동구을에 유승민 △대구 수성을 주호영 △울산 울주 강길부 △인천 중·동·강화·옹진 안상수 △인천 남을 윤상현 △부산 사상 장제원 △강원 동해·삼척 이철규 의원이 각각 지역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