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의회 김동별 의장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3선 의장인 김 의원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과 소통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평판 등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김동별 의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생활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행사는 전국의 300여 지방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 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창립일을 맞아 우수 의원을 선발해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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