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만 해도 반바지 패션 출입이 10여 개 골프장이 전부였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골프부킹서비스 전문 업체 ‘골프치노’는 각종 스포츠웨어 브랜드 반바지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반바지와 같은 골프웨어를 비롯해 골프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회원들이 골프를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골프장에서 반바지를 허용하는 등 젊은 고객층에 맞는 다양한 문화가 생겨나고 있어 골프를 즐기는 이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