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30일) 6.6312위안, 0.02% 절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30 13: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중국 위안화도 미약하지만 절상세를 지속하며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30일 달러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의 6.6324위안과 비교해 0.02% 낮춘 6.631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2% 절상됐음을 의미한다. 

중국 위안화는 브렉시트 소식이 나온 지난주 24일부터 3거래일 연속 큰 폭의 절하세를 보이며 위안화 급락에 대한 시장 우려를 키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