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신발 멀티 매장 ABC마트는 ‘상반기 결산 세일’을 통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일부터 17일까지다. 올여름 신상품들을 비롯해 나이키, 아디다스, 호킨스 등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품목에 따라 여성화는 최대 50%, 스포츠화는 최대 40%, 샌들은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또 평소 세일을 진행하지 않는 단독 유통 브랜드 스페리(Sperry)와 써코니(Saucony)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ABC마트 관계자는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상반기 결산 세일 기간을 활용, 많은 고객들이 마음에만 담아두었던 신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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