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7월 '정보보호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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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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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범정부 차원의 다양한 정보보호의 달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 차원의 정보보호 역량을 결집하고, 국민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보보호의 달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 협력 네트워크 발족식(7월 11일), 정보보호 인력채용 박람회(7월 13일, 미래부),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행자부, 7월 25일~8월 21일),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방통위, 7월~9월) 등 정보보호 관련 캠페인과 대응훈련(금융위, 교육부, 외교부, 산업부) 등의 다양한 정보보호의 달 행사가 부처별로 개최된다.

정부는 2012년부터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인 13일 '정보보호의 날'로 범정기념일로 지정하고 7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지정·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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