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마녀보감' 15회에서는 허준(윤시윤)을 벌하려는 선조(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허준은 선조의 병증을 고쳐주겠다고 한다. 영약을 만들어 선조에게 먹이지만 흑주술의 기운 때문에 영약이 듣질 않자, 선조는 자신의 병을 고치지 못한 허준을 벌하려 한다.
또 삼매진화 능력이 생긴 풍연(곽시양)에게 홍주(염정아)는 악귀가 씐 서리(김새론)를 불태워야 과거의 연희가 돌아온다 하고, 서리는 헛간에 갇힌다. 풍연이 헛간 문에 손을 대자 화르륵 불이 붙는다.
한편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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