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넷마블의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스톤에이지’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지난 29일 출시된 스톤에이지는 출시 2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8시간 만에 최고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게임 접속 시 영웅등급 펫 등 매일 색다른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게임 내 스테이지를 완료하거나 정해진 레벨을 달성하면 ‘모가로스’, ‘리비노’ 등 인기 펫을 제공한다.
이용자가 3일간 게임에 접속할 경우 중급 각성석 세트, 펫, 경험초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지정된 시간에 플레이하면 1.5배 높은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공룡 펫, 턴제 방식 등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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