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아이가 다섯 39회' 송옥숙, 안재욱 결혼 실감하며 '눈물 바람'…이사 갈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02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9회[사진=KBS2 '아이가 다섯' 3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이가 다섯' 39회가 예고됐다.

2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39회에서는 상태(안재욱)의 결혼을 실감하는 박옥순(송옥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는 결혼 후 집에서도 자신을 팀장님이라고 부르는 미정(소유진)이 신경쓰인다. 박옥순은 수(조현도)와 빈이(권수정)를 보려고 학교 앞을 찾아갔다가 아이들이 미정과 하교를 하는 모습을 보고 쓸쓸해져 집으로 돌아온다. 상태의 결혼을 실감하며 눈물 바람인 박옥순을 보고 장민호(최정우)는 더이상 이사 결심을 미룰 수가 없다.

또 상민(성훈)과 태민(안우연)은 부모님의 입국소식에 각자 연태(신혜선)와 진주(임수향)를 소개하려고 준비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