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요구르트젤리, 세븐일레븐 과자 판매 1위 차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01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롯데제과 제공]


아주경제 엄주연 인턴기자 = 롯데제과는 롯데요구르트젤리가 세븐일레븐 판매량에서 과자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요구르트젤리는 지난 5월 26일 롯데제과와 세븐일레븐이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다.

출시 첫 주 만에 30만개 이상 팔려나갔고, 지난 26일까지 1개월간 세븐일레븐 전체 과자 매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누적 판매량은 약 50만개에 달했다. 이는 하리보 골드바렌 젤리(100g)보다 6월 누적판매금액기준으로 3배 이상 많은 수치다.

롯데제과 강상우 매니저는 “요구르트와 젤리라는 서로 다른 먹거리가 협업하면서 파급효과를 불러왔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