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첫 동반성장지수 평가서 '우수' 등급 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30 18: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네이버]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네이버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국내 기업들의 상생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올해에는 총 151개 기업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으며, 네이버는 첫 '인터넷플랫폼 기업'으로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는 파트너사들을 위한 ▲국내외 판로 확장 지원 ▲파트너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제공 ▲건물진단 및 개보수를 통한 에너지절약 지원 ▲창조적 동반성장활동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노력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더 많은 파트너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