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회는 30일 남자 농구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24명 명단 및 1차 강화훈련 대상자 명단 교체를 알렸다.
기존 박찬희(전자랜드)가 부상 및 재활을 이유로 대표팀에서 빠졌고, 대신 허훈이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했다.
허재 감독은 지난 14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어 지난 21일 발표한 24명 예비엔트리에 허웅이 포함됐다.
▲2016 남자농구대표팀 1차 강화훈련 및 윌리엄 존스컵 명단
김선형, 변기훈(이상 SK), 김준일(삼성), 조성민, 이재도(이상 kt), 허웅(동부), 이승현, 허일영, 최진수(이상 오리온), 김종규(LG), 최준용, 허훈(이상 연세대), 이종현, 강상재(이상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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