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영진위 통합선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굿바이 싱글’은 개봉 이틀째인 지난달 30일 10만190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사냥’에 밀려 2위로 출발한 ‘굿바이 싱글’이지만 입소문과 더불어 따듯한 코미디 영화로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영화 ‘사냥’은 6만8184명을 불러 모으며 2위에 자리했다. 전일대비 관객수는 60% 하락했다.
이 밖에도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아가씨', '컨저링2'가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