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신구·임현식 '비밥바룰라' 6월 30일 크랭크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01 08: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사 김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박인환, 신구, 임현식이 뭉쳤다.

6월 30일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제작 영화사 김치)가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크랭크인했다.

극 중 박인환은 세 할아버지의 동네 리더 역, 신구는 부인밖에 모르는 순정남 역, 배우 임현식은 여자밖에 모르는 최고의 난봉꾼 역을 맡았다. 각자 맡은 역할과 세 사람이 뭉쳐 만들어낼 완벽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비밥바룰라'는 칠순 할아버지들의 청춘영화로 가족을 위해 살아온 아버지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눈물과 감동의 따뜻한 영화다.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연기파 배우들에 실력파 감초 배우 김인권이 더해져 크랭크인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밥바룰라'에는 박인환, 신구, 임현식, 김인권, 윤덕용, 이은우, 이경진, 성병숙, 최선자 등이 출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