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을지로 사옥을 매각하기로 하고 인수 후보를 물색중이다.
삼성화재 을지로 사옥은 지상 21층 지하 6층 건물로 토지 1564평(1평=3.3㎡)에 건물은 1만6533평이다. 매각가는 주변 시세를 감안해 3700억~4200억원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당초 을지로 사옥의 부동산 가치를 고려해 임대를 주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나 결국 매각으로 결론이 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