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347개 기관이 참여해 76.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 전했다. 이번 MOU를 통해 대유위니아는 2017년 약 3만대 이상을 중국 시장에 수출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기관투자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들과 소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7월 4일 ~ 5일까지 일반투자자 청약을 받아 7월 1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 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은 신영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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