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세븐틴이 '마리텔'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다.
MBC는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세븐틴이 출연해 로고송의 안무를 직접 만든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세븐틴은 시청자들과 소통으로 '마리텔'에 어울리는 가사를 구성한 로고송을 만들었다. 이에 힘입어 전반전 중간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세븐틴은 생방송에서 만든 안무를 바탕으로 12명의 멤버가 타이틀 영상 제작에도 나설 예정이다.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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