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한국예탁원은 이달 중 31개사, 1억46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량은 지난달(3억4700주)에 비해 57.8% 줄었고, 작년 7월(4800만주)보다는 197.8%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사조오양, 인스코비, 대한전선 등 3개사에서 800만주가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코프라, 신후, 로코조이인터내셔널, 씨엠에스에듀, 아이에스이커머스 등 28개사에서 1억3800만주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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