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쉐이크에서 신메뉴 '수제 마카롱 6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수제 마카롱 6종은 녹차, 피스타치오, 레몬, 초코, 바닐라, 산딸기 등 6종으로 구성됐다. 대량 기계 생산이 아닌 소량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코크를 반죽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마카롱 속에 들어가는 샌딩은 보성산 100% 녹차분말, 피스타치오, 산딸기 등 천연재료를 사용했다.
10~20대들도 쉽게 디저트를 접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 990원에 출시했다.
오쉐이크 구매유통팀 장천호 팀장은 "달고 자극적인 맛에만 치중된 기존의 디저트 시장에 변화를 주고자 했다"며 "설탕의 함량을 줄이고 최적의 단맛을 찾았으며, 천연 원재료만을 고집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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