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박재범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박재범은 1일 오전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박재범은 경쾌한 레터링 프린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를 착용해 남성미를 뽐냈다. 여기에 드렛 헤어와 버킷햇으로 패션에 포인터를 더했다.
박재범이 착용한 슬리브리스는 엄브로의 비치 풋볼라인 제품으로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박재범은 한국과 중국의 뮤지션들이 한 팀을 이뤄 매 회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SBS MTV '더 콜라보레이션'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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