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인 전소미를 활용한 스타 마케팅을 펼친다.
CJ제일제당은 전소미 디자인이 적용된 '스팸' 기획팩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팩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판으로 운영된다.
기획팩 운영과 동시에 7월 한달 동안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팸 기획팩을 구매한 후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공유하고, CJ제일제당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에 인증샷을 올린 SNS의 URL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중 매주 25명씩 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팸 전소미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한다. 스페셜 에디션은 총 4종이며, 매주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스팸 마케팅 담당 최광진 브랜드매니저는 "전소미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만큼 이번에 선보이는 스팸 기획팩과 스팸 전소미 스페셜 에디션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스팸에 새로운 디자인과 가치를 제안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캔햄 1등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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