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연천군수, 취임 2주년 감사와 봉사의 뜻을 담아 거리청소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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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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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염청군 김규선 군수는 1일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평소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온 뜻을 담아 새벽 거리청소에 나섰다.

이날 오전 6시 전곡읍 농협사거리부터 재래시장 일대를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를 한 후 미화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오전 11시 30분부터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시간을 함께했으며, 노인회장 및 읍면 지회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또한 저녁시간 군청 실과단원소장과 간담회를 갖고 각종 현안사항 및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지막으로 민선 6기 취임 2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김규선 군수는 “지난 시간동안 연천의 세일즈맨이 되어 불철주야 달려왔는데 앞으로도 우리 연천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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