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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IHQ 엔터테인먼트부문 정훈탁 대표,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CCO, 전용주 딜라이브 대표,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딜라이브 제공]
케이블방송사 딜라이브는 이달부터 한국 내 넷플릭스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지난달 20일 넷플릭스 전용 셋톱박스 판매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홈플러스 등 대형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기타 오프라인 가전매장 판매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가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초고화질(UHD,4K) 콘텐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말까지 UHD셋톱박스 상용화 논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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