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안전 연천을 위한 선서와 함께, 임진강과 한탄강을 비롯한 관내 6곳의 150여명의 119시민수상 구조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 수변안전요원들을 배치. 수상안전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 이후에는 육상․수상구조훈련, 구조장비(구명환, 보트 등)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장 및 수변안전요원 교육이 진행됐다.
연천소방서 관계자는 “단 1건의 안전사고가 없는 안전 연천을 위해 전 소방관들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