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없는 건강한 양주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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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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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2016년 제2기 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관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제공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교육내용은 당뇨병 질환관리, 당뇨병 영양관리, 당뇨병 운동관리 등이다.

당뇨병 건강교실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운영되며, 교육대상자는 당뇨병 보유자 및 가족, ․당뇨병에 관심이 있는 주민 등으로 수시로 전화예약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으로 환자들의 지속치료와 자가관리 능력을 돕고 올바른 건강생활을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당뇨병 건강교실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지역보건팀(031-8082-7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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