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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홈쇼핑은 이달 3일 오후 1시 45분부터 약 150분간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위치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과 서울 본사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이원 생중계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방송 상품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판매한다.
서울 본사에서는 한세화, 홍성보 쇼호스트가, ‘스튜디오샵 파주점’에서는 한빛나 쇼호스트가 진행을 하며, 특히 스튜디오샵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상품 시연, 패션 코디 체험, 인터뷰 등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인 ‘조르쥬 레쉬’ 듀얼 코디 원피스(5만9000원, 원피스+이너 슬립)와 ‘다니엘 에스떼’ 헨리넥 티셔츠(6만9000원, 티셔츠 4종)를 비롯해 ‘쏠레지아’ 라운지+목걸이 세트(7만9000원, 블라우스+팬츠+목걸이), ‘보니스팍스’ 썸머 데일리 블라우스(3만9000원, 블라우스 5종), ‘락피쉬’ 아톰 젤리 샌들(4만9000원, 샌들 1족) 등 여름 패션 상품이 대거 판매된다.
또한 스튜디오샵 방문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팔레오 햄프씨드’, '퍼스트씨 세럼' 등 상품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캐릭터 풍선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김재겸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기존 홈쇼핑에서 시도하지 못한 옴니 채널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송과 차별화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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