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민석이 닥터스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스 #의국팀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석은 닥터스에서 함께 연기를 하고 있는 배우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KBS '태양의 후예'에서 김기범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김민석은 SBS '닥터스'에서 국일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인 최강수 역으로 감초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한 바 있는 김민석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횟집 조리사로 일했던 이력을 공개하며 방송 최초로 회뜨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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