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의회가 1일 제216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후반기 의장단에서 의장에는 이홍천 의원(과천시 가선거구, 재선의원,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에는 제갈임주 의원(과천시 나선거구, 초선의원, 무소속)이 각각 선출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홍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과천시민들의 행복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부의장으로 선출된 제갈임주 의원도 “의장을 잘 보필하고 시민의 복리 증진과 과천시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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