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유일호 부총리,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등 협동조합 관계자와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유 부총리는 1만개 협동조합 시대에 걸맞게 협동조합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는 여건을 만들고, 협동조합의 성장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자기자본조달 방안 마련 △교육, 복지서비스 분야 협동조합의 민간위탁 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해 협동조합의 고용창출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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