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여자의 비밀' 5회에서는 강우(오민석)가 지유(소이현)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서린(김윤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속초로 떠난 강우는 지유 생각에 시계를 보다가 초침이 멈추자 불안함을 느낀다. 지유는 별장에 가 있는 동안 계속해서 강우가 자신을 찾아왔다는 얘기에 직접 만나러 속초로 떠난다.
또 서린은 지유가 강우를 만나러 가지 못하게 동수(이선구)에게 미행을 지시하고, 이 모든 일을 지시하던 배후가 나타난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