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되면 나가겠다"…브아걸 미료, 예언 현실화? "'언프리티3' 출연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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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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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래퍼 미료[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미료를 힙합 서바이벌에서 볼 수 있을까.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와 출연 논의를 하고 있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미료는 앞서 지난해 11월 새 앨범 '배이직'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음악 감상회에서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기회가 되면 나가겠다"고 답한 바 있다. 미료의 이러한 예언이 현실화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여성 래퍼를 대상으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는 '쇼 미 더 머니5' 후속으로 이달 안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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