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전 세계 육상 스타 선수들의 스타일을 재해석한 ‘나이키 인터내셔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나이키 인터내셔널 컬렉션은 1989년 만들어진 나이키 최초의 글로벌 육상 클럽의 자유로운 에너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첫 번째 컬렉션에서는 리오의 야경을 담은 항공 이미지와 반사 소재 등을 통해 리오 데 자네이루의 생생한 운동 에너지를 그려냈다.
이번 컬렉션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92’와 ‘나이키 삭다트’ 및 ‘나이키 에어 프레스토 플라이니트 등 세 종류의 신발을 비롯, 나이키 인터내셔널 재킷과 티셔츠 등 다양한 일상 스타일 의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