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부동산 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40조원을 돌파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국내 공·사모형 부동산 펀드 순자산은 40조1550억원으로 집계됐다. 사모형 부동산펀드의 순자산이 크게 증가했다. 순자산 규모는 39조2800억원이다. 반면 공모형 부동산펀드 순자산은 사모형의 0.02% 수준인 8740억원에 불과했다. 관련기사디폴트·대규모 손실 수두룩···위기의 해외 부동산 펀드김주현 금융위원장 "해외부동산 펀드, ELS와 달라…종합적으로 봐야" #부동산 #사모형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