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농정국장에 전원건 전 진천부군수, 바이오환경국장에 민광기 전 바이오정책과장,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사무총장에 윤충노 전 도의회 의사담당관을 승진 발령했다.
행정국장에는 김진형 전 제천부시장, 자치연수원장에 박승영 전 혁신도시관리본부장, 제천부시장에 박인용 전 바이오환경국장을 전보 발령했다.
이배훈 전 예산팀장을 법무통계담당관으로 발령하는 등 5급 10명을 4급으로 승진 발령했고 임택수 전 음성 부군수를 공보관으로, 김선호 공보관을 증평 부군수로 임명하는 등 4급 17명을 전보했다.
도 관계자는 "신속한 인사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 4급 동시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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