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2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인근에서 택시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따라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택시 운전사 권모(62)씨와 승객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장맛비로 물 불어난 개울가 건너던 50대 익사 #경상 #빗길 #사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