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전속모델 전지현의 광고를 1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신세계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광고에 잘 녹였고, 문화와 체험이 있는 신세계면세점의 이미지를 잘 묘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고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비밀의 화원' 등 다양한 동화를 모티브로 영상화했다. 극장,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에서 볼 수 있으며, 중국 SNS에도 동시에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광고담당자는 "광고에 신세계면세점만의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신세계면세점에 대한 인지도 확보와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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