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미 폭발' 나인뮤지스 경리 "탁재훈 선배님, 저희 아보지보다 세 살 어리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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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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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사진=노블레스 맨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공개된 한 남성지 화보 측에 따르면 가장 섹시한 아이돌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경리가 큰 노출 없이 분위기만으로도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현재 Mnet '음악의 신 2'에 출연 중인 경리는 "'음악의 신 2' 제안을 받자마자 곧바로 하겠다고 했다. 내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악의 신 2'에 대해 "박준수 PD님은 생각보다 너무 반듯한 사람이라 놀랬다"며 "탁재훈 선배는 저희 아버지보다 세 살 어리시지만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재밌는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가수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서서히 활동을 넓히고 있는 경리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이성경이 맡았던 백인하 같은 역할을 꼭 맡아보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나인뮤지스 경리 [사진=노블레스 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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