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헬시그루는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백수오미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의 주원료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로, 유전자 검사를 거친 진짜 백수오만을 사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백수오는 갱년기지수(KI) 개선과 안전성이 확인된 식품 소재다.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특허를 획득했다.
혈중 콜라스테롤과 혈행 개선을 돕는 감마리놀렌산과 단백질·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야맹증을 예방하는 비타민A 등도 함유돼 있다.
가격은 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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