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경남제약은 '레모나 슬림바디워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갈증 해소는 물론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주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를 돕는 식물성 원료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HCA)이다.
HCA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생리활성 기능성 인정을 받았으며, 다양한 인체실험을 통해 체지방량·복부지방·내장지방 감소 등이 확인됐다.
레몬맛과 자몽맛 2종으로 출시됐으며, 용량은 3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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