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한글교실 회원들이 장기초교에서 마련한 참관수업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학교에서 피교육자 입장에서 배우기를 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장군면장과 장기초 교장선생님이 마련했다.
어르신들은 아이들과 한 교실에서 배움의 시간을 가졌으며, 교장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학교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어르신 한글 교실은 글을 배우지 못한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