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프로골퍼 김경태,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12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03 1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선두권과 6타차…송영한 공동 18위·안병훈 공동 40위…세계랭킹 1위 데이, 공동선두로 시즌 4승 도전

이미지 확대
김경태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김경태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김경태(신한금융그룹)가 메이저급 대회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50만달러, 우승상금 162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2위에 올랐다.

김경태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파70·길이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김경태는 3라운드합계 1오버파 211타(74·67·70)로 버바 왓슨(미국), 재미교포 케빈 나(타이틀리스트) 등과 함께 12위에 자리잡았다. 전날보다 순위가 2계단 상승했다.

이 대회에는 58명의 정상급 선수들만 출전, 커트없이 나흘동안 스트로크플레이를 펼친다.

올해초 아시안투어 싱가포르오픈에서 우승한 덕분에 출전권을 얻은 송영한(신한금융그룹)은 합계 2오버파 212타로 애덤 스콧(호주) 등과 함께 18위에 랭크됐다.

세계랭킹 28위 안병훈(CJ)은 합계 8오버파 218타로 공동 40위, 재미교포 제임스 한은 9오버파 219타로 공동 46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캘러웨이)는 17오버파 217타로 공동 56위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합계 5언더파 205타로 스콧 피어시(미국)와 함께 1위다. 데이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WGC 델 매치플레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시즌 4승을 바라보게 됐다.

올해 US오픈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은 합계 2언더파 208타의 공동 5위다. 선두권과 3타차다.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이븐파 210타로 공동 10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디지털캠프광고로고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