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 뷔페 미슐랭, 캐슬 테라스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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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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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필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메이필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이 오는 4일부터 '캐슬 테라스(Castle Terrace)’로 명칭을 바꾸고 건강식 프로모션 '포 헬씨 서머 퀴진'을 선보인다. 

호리아티키, 모로코식 보양식 양고기 타진, 터키식 무사카, 치킨 티카 마살라 등 다양한 건강식을 즐길 수 있다.

‘캐슬 테라스’에서는 뷔페 명칭 변경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마다 1인당 2만2000원에 맥주, 와인 등을 무제한 제공한다.

주말에는 10인 이상 단체 룸 이용 고객에게 1인당 맥주 또는 소프트 음료 1병을 무료로 준다. 

‘캐슬 테라스’ 식사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 점심 5만5000원, 저녁 6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금요일 저녁 포함) 점심, 저녁 8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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