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서 지켜본’ 윤성빈, 롯데 입단...계약금 4억5천만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03 12: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윤성빈 사진=롯데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최대어로 꼽혔던 윤성빈(18·부산고)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다.

롯데는 3일 “2017년 1차지명 윤성빈과 계약금 4억5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95cm, 95kg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갖춘 윤성빈은 최고 구속 153km의 직구와 빠른 슬라이더, 포크볼을 구사한다.

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을 보였지만, 윤성빈은 KBO리그에서 경험을 쌓는 것을 선택했다.

윤성빈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롯데에 1차지명으로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다. 프로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성빈은 시즌 종료 후 실시하는 팀 마무리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