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3일 “2017년 1차지명 윤성빈과 계약금 4억5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95cm, 95kg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갖춘 윤성빈은 최고 구속 153km의 직구와 빠른 슬라이더, 포크볼을 구사한다.
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을 보였지만, 윤성빈은 KBO리그에서 경험을 쌓는 것을 선택했다.
한편 윤성빈은 시즌 종료 후 실시하는 팀 마무리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